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각 지역 발전시킬 플랫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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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3 전국상의 회장 회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실제로 사회 문제를 풀어나가고 지방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회의체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내년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이 플랫폼을 만들어서 힘을 집중화를 시킬 필요성이 있다"며 "우리 힘 뿐 아니라 많은 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이 같이 모여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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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을 발전시킬 플랫폼을 만들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3 전국상의 회장 회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실제로 사회 문제를 풀어나가고 지방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회의체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내년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이 플랫폼을 만들어서 힘을 집중화를 시킬 필요성이 있다"며 "우리 힘 뿐 아니라 많은 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이 같이 모여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동민 대한상의 기획조정본부장 겸 부산엑스포 민간위원회 사무국장은 △태도국 정상 초청 만찬(5월) △172차 BIE 총회(6월) △카리콤 유치교섭 방문(8월) 등 올해 진행된 민간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각 지역상의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전국상의 회장단은 대한상의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급망 지원센터, 신기업가정신(ERT) 프로젝트, 소통플랫폼 등에 대해 현안을 공유했다.
임동욱 기자 dw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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