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진 회장 “건국훈장 579분, 국군의 뿌리 한국광복군 역사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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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 이형진 회장은 12일 "국군의 뿌리 한국광복군의 역사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 회장은 1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83주년 한국광복군 창군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 579분의 건국훈장 독립유공자가 있는 한국광복군의 역사는 보존, 계승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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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 이형진 회장은 12일 "국군의 뿌리 한국광복군의 역사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 회장은 1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83주년 한국광복군 창군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 579분의 건국훈장 독립유공자가 있는 한국광복군의 역사는 보존, 계승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현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 전신으로 1965년 9월 창립된 (사)한국광복군동지회는 정부의 지원 사업 없이 사비(私費)로 운영돼 문을 닫아야 할 처지"라고 국민 성금 지원을 호소했다.
한국광복군은 1938년 10월 한국광복선진청년공작대 창설을 시발점으로, 1939년 한국청년전지공작대 창설에 이어 20여명이 194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광복군 1·2·3지대 창설이 토대가 됐다. 1942년 7월 조선의용대 1지대 21명이 한국광복군에 강제 편입됐고, 해방 직전인 1945년 6월30일 한국광복권 제3지대가 창설됐다. 1946년 5월16일 광복군을 해산하고 귀국했다. 운영비 성금은 우리은행 1005-003-866165. 한국광복군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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