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출퇴근 현장에서 주민 불편, 건의, 고충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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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출퇴근 생활현장에 직접 방문해 주민의 불편, 건의, 고충사항을 듣는다.
창동역, 도봉역, 방학역, 쌍문역, 도봉산역인근에서 오전 7시~8시 30분, 오후 6시~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오전) △창동역 2번 출구 앞(15일, 오전) △쌍문역 삼성쉐르빌 앞(18일, 오후) △방학역 3번 출구 앞(19일, 오후) △도봉산역 내부(20일, 오후) △창동역 1번 출구 앞(22일, 오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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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출퇴근 생활현장에 직접 방문해 주민의 불편, 건의, 고충사항을 듣는다. 창동역, 도봉역, 방학역, 쌍문역, 도봉산역인근에서 오전 7시~8시 30분, 오후 6시~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쌍문역 3번 출구 앞(11일, 오전) △창동역 1번 출구 앞(12일, 오전) △도봉역 1번 출구 앞(13일, 오전) △방학역 방학약국 앞(9월 14일. 오전) △창동역 2번 출구 앞(15일, 오전) △쌍문역 삼성쉐르빌 앞(18일, 오후) △방학역 3번 출구 앞(19일, 오후) △도봉산역 내부(20일, 오후) △창동역 1번 출구 앞(22일, 오후) 순이다.
직접적인 소통에 부담감을 가질 수 있는 구민을 위해 ‘도봉구민 생각함’도 운영한다. 생각함은 민원응대 부스 옆 별도 마련돼 있으며 구정에 대해 의견이 있는 구민은 비치된 민원 신청서를 작성 후 생각함에 넣으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민선8기 출범 직후부터 ‘구청장 직소민원실’ 신설, ‘도봉소통폰’ 운영 등 구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구민들이 계신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겠다”고 말했다.
도봉소통폰은 구청장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구민의 의견을 듣는 소통창구로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구정에 대한 건의사항, 아이디어, 고충 등이 있다면 구청장 전용 휴대전화 010-7450-2155로 문자 메시지를 하면 된다. 제보한 내용은 3일 이내에 문자로 직접 답변받을 수 있으며, 장기간의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로 진행 사항을 안내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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