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한화 세계불꽃축제
김희수 기자(heat@mk.co.kr) 2023. 9. 12. 17:50
매년 가을 한강 밤을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12일 한화는 오는 10월 7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다. 특히 올해는 가장 많은 바지선을 투입해 사상 최대 규모의 불꽃쇼가 연출된다. 바지선은 한강 중간에서 불꽃 발사대 역할을 한다. 또 '허리케인 불꽃'이 첫선을 보이며 글자와 숫자를 활용한 대형 불꽃도 쏘아 올린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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