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경대-부산외대, 학술교류 협약 체결 등

하경민 기자 2023. 9. 12.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경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속의 대학으로 상생·발전하기 위해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부경대학교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제4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휩쓸었다고 12일 밝혔다.

부경대는 이번 대회에서 에너지자원공학과 대학원 김다원·정다희 박사과정생, 에너지자원연구소 김연재 연구원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경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속의 대학으로 상생·발전하기 위해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경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속의 대학으로 상생·발전하기 위해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대학원생 포함)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실험실습 및 연구기기, 시설물의 공동 사용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

◇부경대, 제4회 Mine-Tech 페스타 석권

부경대학교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제4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휩쓸었다고 12일 밝혔다.

부경대는 이번 대회에서 에너지자원공학과 대학원 김다원·정다희 박사과정생, 에너지자원연구소 김연재 연구원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팀은 'DIY-IOT를 활용한 갱내 안전사고 예방 및 운반효율 개선'(지도교수 최요순)을 주제로 발표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김헌무 박사수료생이 최우수상, 양호준·이정서·장민경 학부생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