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경대-부산외대, 학술교류 협약 체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경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속의 대학으로 상생·발전하기 위해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부경대학교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제4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휩쓸었다고 12일 밝혔다.
부경대는 이번 대회에서 에너지자원공학과 대학원 김다원·정다희 박사과정생, 에너지자원연구소 김연재 연구원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경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속의 대학으로 상생·발전하기 위해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대학원생 포함)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실험실습 및 연구기기, 시설물의 공동 사용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
◇부경대, 제4회 Mine-Tech 페스타 석권
부경대학교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제4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휩쓸었다고 12일 밝혔다.
부경대는 이번 대회에서 에너지자원공학과 대학원 김다원·정다희 박사과정생, 에너지자원연구소 김연재 연구원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팀은 'DIY-IOT를 활용한 갱내 안전사고 예방 및 운반효율 개선'(지도교수 최요순)을 주제로 발표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김헌무 박사수료생이 최우수상, 양호준·이정서·장민경 학부생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