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수상…우수기관 선정

강병서 기자 2023. 9. 12.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산새일센터)는 12일 서울에서 열린 제12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경산새일센터 소속 김명심 취업상담사는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센터 종사자 개인 부문에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경력 단절 여성 취·창업지원 기업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경산 진량읍 소재 삼일방직(주)이 기업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산새일센터)는 12일 서울에서 열린 제12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경산새일센터 소속 김명심 취업상담사는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센터 종사자 개인 부문에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에 문을 연 경산새일센터는 지역 여성들에게 전문 직업훈련, 집단상담,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경력 단절 여성의 전문교육 기회를 높여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 고용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경력 단절 여성 취·창업지원 기업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경산 진량읍 소재 삼일방직(주)이 기업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