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2027년까지 모래재 생태축 복원 등

강신욱 기자 2023. 9. 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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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4년 백두대간(정맥)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돼 58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남금북정맥 충북 구간을 연결하는 구간 중 3구간(보은 말티재, 증평 분젓치, 괴산 질마재)이 완료됐으나,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 구간은 생태축이 연결되지 않았다.

행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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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백두대간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4년 백두대간(정맥)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돼 58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도로 개설로 단절된 생태축과 지형, 식생을 복원한다.

내년에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한남금북정맥 충북 구간을 연결하는 구간 중 3구간(보은 말티재, 증평 분젓치, 괴산 질마재)이 완료됐으나,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 구간은 생태축이 연결되지 않았다.

◇괴산중, 학생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

충북 괴산중학교(교장 신정안)는 12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Wee클래스 또래 상담부 학생들의 주관으로 등굣길 학생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했다.

행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은 15일까지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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