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타’ 남승현, 16일 생애 첫 팬미팅 ‘타임캡슐’ 개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EZ(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승현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직접 만난다.
남승현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에서 생애 첫 팬미팅 ‘남승현의 타임캡슐’을 연다.
팬미팅은 남승현이 팬들과의 추억을 팬미팅을 통해 ‘타임 캡슐’에 담아 간다는 컨셉트로 꾸며진다. 토크와 무대, 게임 등 알찬 프로그램이 팬들을 위해 준비돼 있다.
팬미팅에서만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직접 인사하는 시간도 가진다.
팬미팅에 앞서 EZ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까지 팬 질문 및 애칭 공모 등 사전 이벤트를 펼친다.
남승현은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자신에 대해 초등학교 4학년때 샤이니의 ‘링딩동’ 무대를 보고 멋진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매료돼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최종 데뷔조에는 들지 못했지만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차세대 스타를 예약했다. 방송 이후 이어진 팬들의 성원에 이번 팬미팅까지 열게 됐다.
소속사 EZ엔터테인먼트는 “팬미팅을 통해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한 남승현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앞으로 남승현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승현 이번 팬미팅 이벤트는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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