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터뜨린 '나는 솔로' 유니버스
박정선 기자 2023. 9. 12. 17:41
'나는 솔로' 유니버스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 그리고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까지 '연프(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한계를 뛰어넘고 시청자의 과몰입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나는 솔로'는 최근 방영 중인 16기가 뜨거운 화제성을 낳으며 시청률 신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ENA와 SBS PLUS 두 채널을 합산해 평균 6.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나는 솔로'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이다.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5.96%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상파 드라마도 1%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요즘, 케이블 채널에서 기적과도 같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
자연스럽게 화제성도 폭발적이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나는 솔로'는 8월 5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톱10'에서 1위에 올랐다. 검색 이휴 키워드 차트는 '점령'해버린 수준이다.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톱10'에서도 1위 ('나는 솔로' 16기 영숙), 2위 ('나는 솔로' 16기), 3위 ('나는 솔로' 갤러리 ), 4위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혼사유), 5위 ('나는 솔로' 공식 영상 ), 6위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8위 ('나는 솔로' 16기 인스타)까지 10위권 중 무려 7개 키워드를 랭크시켰다.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 그리고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까지 '연프(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한계를 뛰어넘고 시청자의 과몰입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나는 솔로'는 최근 방영 중인 16기가 뜨거운 화제성을 낳으며 시청률 신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ENA와 SBS PLUS 두 채널을 합산해 평균 6.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나는 솔로'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이다.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5.96%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상파 드라마도 1%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요즘, 케이블 채널에서 기적과도 같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
자연스럽게 화제성도 폭발적이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나는 솔로'는 8월 5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톱10'에서 1위에 올랐다. 검색 이휴 키워드 차트는 '점령'해버린 수준이다.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톱10'에서도 1위 ('나는 솔로' 16기 영숙), 2위 ('나는 솔로' 16기), 3위 ('나는 솔로' 갤러리 ), 4위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혼사유), 5위 ('나는 솔로' 공식 영상 ), 6위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8위 ('나는 솔로' 16기 인스타)까지 10위권 중 무려 7개 키워드를 랭크시켰다.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버전인 '나솔사계'의 인기도 상승세를 탔다. '나솔사계'는 기수를 초월한 남녀의 만남을 담은, '나는 솔로' 세계관을 통합한 콘텐트다. 지난해 8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분에서는 SBS PLUS와 ENA 두 채널 모두 시청률 1%를 넘어섰다. 합산하면 2.7%다. 케이블 채널에서 일궈내기 힘든 수치다.
제대로 상승세를 탄 '나는 솔로' 유니버스는 더욱 가열차게인기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13일 방송을 앞두고 '나는 솔로' 측은 "'가짜뉴스' 파동으로 파란이 불어닥친 '솔로나라 16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며 "한 솔로남의 데이트 선택을 본 솔로남녀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MC 데프콘과 이이경 역시 물개 박수까지 치면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고 예고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분에서는 SBS PLUS와 ENA 두 채널 모두 시청률 1%를 넘어섰다. 합산하면 2.7%다. 케이블 채널에서 일궈내기 힘든 수치다.
제대로 상승세를 탄 '나는 솔로' 유니버스는 더욱 가열차게인기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13일 방송을 앞두고 '나는 솔로' 측은 "'가짜뉴스' 파동으로 파란이 불어닥친 '솔로나라 16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며 "한 솔로남의 데이트 선택을 본 솔로남녀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MC 데프콘과 이이경 역시 물개 박수까지 치면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고 예고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NOOOOOOOO" 클린스만 감독 거론되자 나온 독일 현지 반응
- "호날두 소유 호텔, 지진 피난처 제공" 미담…가짜뉴스였다
- [영상] 마그마가 분수처럼 '콸콸'…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올해 3번째 분화
- 엄마 시신 옆에서 발견된 20개월 아이…출산 기록조차 없어
- 강남 흉기위협 30대, 마약 양성…'롤스로이스 남성 지인' 주장도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