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정축협, 순창한우명품관 준공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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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이 최근 순창한우명품관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준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오은미 전북도의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순정축협은 순창한우명품관 준공으로 전북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 제공을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우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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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소 자리매김·바른 먹거리 선도
전북 순창 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이 최근 순창한우명품관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준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오은미 전북도의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순창한우명품관은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73-1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졌다. 연면적 1757㎡(531평) 규모로 총 360석의 한우전문식당과 축산물판매장을 갖췄다. 또 각종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과 84대의 넓은 주차시설을 완비했다.
순정축협은 순창한우명품관 준공으로 전북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 제공을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우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인 조합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최상의 한우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군민이 자랑하는 장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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