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G20 세일즈 외교, ‘경제 영토’ 넓혔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인도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에도 경제 외교를 중심으로 순방 일정들이 진행됐는데요.
어떤 성과를 안고 돌아왔을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막강한 잠재력을 갖춘 소비시장과 함께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우리 경제에 있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순방, 어떤 평가들이 나오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이번 순방의 경제 성과,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서 경제 협력을 보다 단단하게 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썼는데요.
양국 정상회담에선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대한민국 제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순방 때마다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는데요.
이번 인도네시아 순방에서도 한국 경제인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MOU도 대거 체결됐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이번 순방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경제 성과, 바로 필리핀과의 FTA 체결이 아닐까 싶은데요.
필리핀산 바나나가 현재보다 가격이 30%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나라는 어떤 경제적 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인도 순방에서의 경제 성과도 살펴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와도 정상회담을 진행했는데요.
그동안 인도의 자국 생산 중심 정책으로 교역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교역 확대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임보라 앵커>
오는 16일부터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과세특례 신청이 시작되는데요.
올해는 기본공제금액이 상향되면서 부부 공동명의 특례 신청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이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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