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억 부당이득'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보석 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위 공시로 28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보증금 1억 5천만 원 납입과 주거지 제한 등의 조건으로 김 회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김 회장은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허위로 공시해 주가를 띄워 285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위 공시로 28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보증금 1억 5천만 원 납입과 주거지 제한 등의 조건으로 김 회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구속된 김 회장은 5개월여 만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김 회장은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허위로 공시해 주가를 띄워 285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안 갚으면 나체 합성 사진 협박"...'4천% 폭리' 불법대부 조직 검거
- [단독] 람보르기니 타고 흉기 위협 30대...마약 3종 양성
- 산업인력공단 엉터리 시험 관리 확인...최소 7번 '사고'
- 뜻밖의 자수...술에 취해 경찰서에 주차한 이 사람 [지금이뉴스]
- 홍콩서 라이브방송 도중 성추행당한 한국인...현지 경찰 수사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