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훈 등 비시즌 좋은 페이스 DB 새 주장 강상재 “팀의 PO 복귀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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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포워드 강상재(29)는 일본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에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강상재는 이바라키전을 마친 뒤 "2022~2023시즌에는 부상이 있어 팀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했다. 다가올 시즌에는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고 있다. 비시즌 훈련과정에서 부상 없이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한 시즌을 건강하게 치르는 것으로 정했다. 수치적 목표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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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김주성 감독은 “(강)상재가 비시즌 훈련을 충실히 소화했고,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 치른 연습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팀 주장을 맡겼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리더의 역할도 잘 해주고 있다. 팀 분위기가 많이 활기차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상재는 이바라키전을 마친 뒤 “2022~2023시즌에는 부상이 있어 팀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했다. 다가올 시즌에는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고 있다. 비시즌 훈련과정에서 부상 없이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한 시즌을 건강하게 치르는 것으로 정했다. 수치적 목표는 없다”고 밝혔다.
강상재는 2023~2024시즌 후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그렇기 때문이라도 다가올 시즌 개인과 팀이 어떤 결과를 얻느냐가 중요하다. 그는 “솔직히 FA가 의식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팀이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못 올라간 상황이라 팀 성적이 먼저다. 다른 부분은 최대한 잊고 팀이 ‘봄농구’를 펼치는 데만 집중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바라키(일본)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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