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이재영 군수, 장뜰시장 특별안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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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전통시장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날 증평장뜰시장을 방문해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을 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증평군과 증평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진행됐다.
현행법상 사업용 자동차는 지정된 차고지에서만 밤샘주차할 수 있으나, 일부 대형 사업용 자동차가 차고지 외 장소에 무분별하게 주차해 사고 우려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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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전통시장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날 증평장뜰시장을 방문해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을 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증평군과 증평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진행됐다.
▲소화·경보·피난 구조설비 적정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유무 ▲가스용기 관리상태와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증평군, 밤샘주차 단속
충북 증평군은 12일 영업용 대형차량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을 벌였다.
현행법상 사업용 자동차는 지정된 차고지에서만 밤샘주차할 수 있으나, 일부 대형 사업용 자동차가 차고지 외 장소에 무분별하게 주차해 사고 우려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단속반을 편성해 주택밀집구역, 아파트단지 주변과 민원 발생지역 등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펼쳤다.
단속반은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1차 단속 때 계도장을 부착하고, 1시간이 지난 후 2차 단속까지 이동하지 않은 차량 39대를 적발했다.
이들 적발 차량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5일 이하 운행정지 또는 20만원 이하 과징금을 부과하고, 지역 외 차량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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