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6개 도시 '낙동강협의체' 곧 1년…파크골프대회 개최

이정훈 2023. 9. 12.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낙동강을 마주한 부산·경남 6개 지자체가 참여한 '낙동강협의체'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생활체육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낙동강협의체 소속 부산·경남 6개 지자체는 12일 김해시청에서 실무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했다.

낙동강을 마주한 경남 동부권, 부산 서부권 6개 지자체가 낙동강을 매개로 한 문화, 관광, 경제, 환경 문제를 상호협력해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협의체를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 3차 회의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낙동강을 마주한 부산·경남 6개 지자체가 참여한 '낙동강협의체'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생활체육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낙동강협의체 소속 부산·경남 6개 지자체는 12일 김해시청에서 실무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 김해시·양산시, 부산시 북구·사하구·강서구·사상구 실무자들이 모여 출범 1주년 앞두고 공동사업 개최를 논의했다.

6개 도시는 오는 11월 3일 김해시 한림면 술뫼파크골프장에서 낙동강협의체 1주년 기념 파크골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또 모바일 스탬프투어 홍보 릴레이 챌린지,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 콘퍼런스 개최 등에 의견을 모았다.

낙동강 협의체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즈음한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낙동강을 마주한 경남 동부권, 부산 서부권 6개 지자체가 낙동강을 매개로 한 문화, 관광, 경제, 환경 문제를 상호협력해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협의체를 구성했다.

낙동강을 마주한 6개 도시는 인구가 180만명에 이르면서 교통·생활권이 겹쳐 주민 교류가 빈번하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