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전을 다짐합니다

2023. 9.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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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9월 23일~10월 8일)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이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39개 종목에 1140명이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5~50개를 획득해 종합 3위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가대표 선수들의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은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대회 기간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윤 한국 선수단장,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앞줄 왼쪽부터)을 비롯한 선수단이 팀 코리아 머플러를 들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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