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 사이서 당당한 워킹…피켓에 적힌 "가죽은 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패션쇼에 난입한 동물권 운동가들'입니다. 오!>
모델들 사이에 섞여 당당하게 무대를 누비는 여성, "가죽은 살상"이라는 문장이 적힌 작은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패션쇼장에 동물보호단체 소속 여성 회원들이 난입한 건데요.
피켓을 든 운동가 앞에서는 피부가 벗겨진 동물을 표현하기 위해 힘줄과 근육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으로 보디페인팅을 한 다른 여성 운동가가 성큼성큼 무대 위를 걸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패션쇼에 난입한 동물권 운동가들'입니다.
모델들 사이에 섞여 당당하게 무대를 누비는 여성, "가죽은 살상"이라는 문장이 적힌 작은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패션쇼장에 동물보호단체 소속 여성 회원들이 난입한 건데요.
피켓을 든 운동가 앞에서는 피부가 벗겨진 동물을 표현하기 위해 힘줄과 근육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으로 보디페인팅을 한 다른 여성 운동가가 성큼성큼 무대 위를 걸었습니다.
이들은 무대를 돌다가 보안요원들에게 끌려 나갔는데요.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패션 산업에 동원되는 동물들의 희생을 막고자 행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말로 안 통하니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거지" "동물을 죽이는 패션은 멈추는 게 맞다" "의도를 따지기 전에 남이 차린 행사에서 웬 민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PETA thecut 유튜브 fashionkida Usa Fast News 2023)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허지웅, 대전 학부모 입장문에 소신 발언…"지켜야 할 선 있어"
- '2L 페트병 폭행' 전치 2주 나왔는데…대법원 "위험 물건 아냐, 무죄"
- "사회에 불만 있다" 출근길 행인들 위로 '3kg 벽돌' 던진 20대
- 친구 밀쳐 치아 7개 손상됐지만…"학폭징계 부당" 왜?
- [스브스픽] 이번엔 '마약 흉기' 람보르기니…"롤스로이스남 친구" 화제
- "아내 응급 상황, 촬영 중이라 못 지나간다고"…'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측, 갑질 논란 사과
- 배우 김동호♥헬로비너스 윤조, 부부 된다…"평생 동반자로, 11월 결혼"
- [스브스픽] '수원 냉장고 영아' 친모 또 임신…"이 아이는 또 어쩌나" 탄식
- [Pick] "성형수술 해볼래?"…임차인 얼굴 껌칼로 그은 건물주 아들
- "내 아들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