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이야기로(路) Re:Feel'…15~17일 광주청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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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일원에서 '청년의 이야기로(路) Re:Feel'을 주제로 '2023 광주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2023 광주청년주간 행사에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많이 담고자 했다"며 "흥겨운 공연과 함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강연,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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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일원에서 '청년의 이야기로(路) Re:Feel'을 주제로 '2023 광주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창업, 청년책방, 브릿지 플리마켓 등 청년 주도형 부스와 청년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를 조성한다.
청년이 주인공인 케이팝(K-POP) 댄스·힙합·뮤지컬 공연, 구독자 54만 유튜버 박위, 스트릿 맨 파이터 엠비셔스 리더 오천의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청년의 감성을 노래하는 경서예지·로맨틱펀치·헤이맨의 별밤콘서트,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멘토링하는 도란도란 피크닉, 청년정보엑스포(청년지원정책 홍보관) 등도 마련한다.
사전에 진행된 청년가요제와 청년강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본 행사일인 16일과 17일 각각 5·18민주광장 주무대에 선다.
행사 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문화주간'과 협업한다.
'광주청년주간'은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한 '세계청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청년축제로 올해 9회째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2023 광주청년주간 행사에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많이 담고자 했다"며 "흥겨운 공연과 함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강연,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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