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내년 국가예산 줄 것 예상해 사업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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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년도 국가예산이 줄어들 것을 예상해 사업 계획 수립시 이를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12일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재정상황이 좋지 못해 국가예산이 줄어들 것을 예상해 사전에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도 본예산 편성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보조사업은 지원 여부를 공평하게 검토하라"고 맔했다.
3년 이상 지원한 사업들 중 성과가 없는 것은 다 삭감할 것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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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년도 국가예산이 줄어들 것을 예상해 사업 계획 수립시 이를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12일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재정상황이 좋지 못해 국가예산이 줄어들 것을 예상해 사전에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도 본예산 편성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보조사업은 지원 여부를 공평하게 검토하라"고 맔했다.
3년 이상 지원한 사업들 중 성과가 없는 것은 다 삭감할 것도 주문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날 "기업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사안은 TF팀을 만들고, 그래도 안 될 경우 도지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경기 침체로 어려운 기업의 절박한 심정으로 적극 행정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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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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