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도로교통공단, 경북 문창남고 PM 안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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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협회)는 도로교통공단과 8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북 문창남자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PM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회 담당자는 안전 보호 장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운행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고 운전에 미숙한 교육참석자를 위해 초보자 코스를 별도로 두고 진행하는 등 교육참석자 개개인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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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협회)는 도로교통공단과 8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북 문창남자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PM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북 문창남자고등학교 재학생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주행 교육에 앞서 간단한 이론교육을 선행해 PM의 정의, 관련 법령 등 PM 이용 및 교통안전 규칙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시했다.
이론교육 후에는 협회에서 주행 교육을 진행해 PM 조작법 등 안전한 운행을 위한 학습 선행 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협회 담당자는 안전 보호 장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운행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고 운전에 미숙한 교육참석자를 위해 초보자 코스를 별도로 두고 진행하는 등 교육참석자 개개인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에 힘썼다.
협회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협회와 도로교통공단의 전문성을 공유해 PM 안전사고 발생량 감소와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면서 향후 공단과 지속해 진행될 찾아가는 PM 안전교육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도 협회와의 공동 안전교육을 통해 PM 안전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이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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