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시아 공연 3개 도시 추가… 방콕·불라칸·마카오 간다

박상후 기자 2023. 9. 12. 17: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아시아 투어 포스터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투어 '팔로우(FOLLOW)' 아시아 지역 공연에 3개 도시를 추가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세븐틴 공식 SNS에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아시아(SEVENTEEN TOUR 'FOLLOW' TO ASIA)'가 12월 23일 태국 방콕(라차망갈라 국립 경기장)·2024년 1월 13일 필리핀 불라칸(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1월 20~21일 마카오(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공지했다.

세븐틴은 이로써 '세븐틴 투어 '팔로우'(SEVENTEEN TOUR 'FOLLOW')'를 통해 서울·도쿄·사이타마·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방콕·불라칸·마카오 등 총 9개 도시·18회 공연에 걸쳐 팬들을 만나게 됐다. 올 가을 컴백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투어 확대 소식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세븐틴은 7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 '팔로우'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고 6~7일 도쿄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들은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11월 30일·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