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60대 남성 뺑소니로 숨져…경찰, 유력 용의차량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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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력 용의자 차량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고를 내고 도주한 용의 차량을 대상으로 추적에 나섰고, 유력 용의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또 사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 1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차량 감식 등을 통해 혐의를 입증할 구체적인 증거를 수집한 뒤 이들 운전자에 대한 신병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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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원도 삼척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력 용의자 차량이 발견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25분께 ‘도로에 사람이 누워 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사고를 내고 도주한 용의 차량을 대상으로 추적에 나섰고, 유력 용의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또 사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 1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지점은 횡단보도나 인도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감식 등을 통해 혐의를 입증할 구체적인 증거를 수집한 뒤 이들 운전자에 대한 신병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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