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도할 첨단혁신 제품이 `한 자리에`

이준기 2023. 9.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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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3회 조달의 날을 맞아 '신성장제품 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정부에서 집중 지원하는 로봇과 바이오 등 신성장 분야 제품의 공공판로와 해외 시장 개척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해외수출관, 첨단바이오관, 생활안전관, 벤처나라관, 특별관 등 5개 전시관으로 나눠 일반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80개 기업의 첨단 혁신제품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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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5-26일 조달의 날 기념 전시회
휴대용 엑스선 촬영장치 등 80개 제품 선봬

조달청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3회 조달의 날을 맞아 '신성장제품 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정부에서 집중 지원하는 로봇과 바이오 등 신성장 분야 제품의 공공판로와 해외 시장 개척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해외수출관, 첨단바이오관, 생활안전관, 벤처나라관, 특별관 등 5개 전시관으로 나눠 일반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80개 기업의 첨단 혁신제품들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재활치료를 돕는 의료용 로봇을 비롯해 어디에서나 이용이 가능한 휴대용 엑스선 촬영 장치, 바다를 누비는 최첨단 수중 드론 등이다. 전시 기간 중에는 전시 제품의 공공판로와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구매 상담회, UN·주한대사 등 국외 인사 대상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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