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남자농구대표팀, KBL 연고 선수 3명+장신 선수 1명 발탁

금윤호 기자 2023. 9.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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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김태인 에디 다니엘(이상 용산고), 김민기(송도중)가 202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KBL은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2023 FIBA 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KBL 연고 선수 3명과 장신 선수 1명이 발탁됐다"고 전했다.

김민재와 김태인, 에디 다니엘은 서울 SK 나이츠 구단 연고 선수이며, 김민기는 장신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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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다니엘 사진=KBL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김민재와 김태인 에디 다니엘(이상 용산고), 김민기(송도중)가 202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KBL은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2023 FIBA 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KBL 연고 선수 3명과 장신 선수 1명이 발탁됐다"고 전했다.

김민재와 김태인, 에디 다니엘은 서울 SK 나이츠 구단 연고 선수이며, 김민기는 장신 선수다. 현재 KBL에는 총 43명의 연고 선수가 동록돼 있다.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은 만 10세부터 만 15세를 대상으로 일정 신장 기준을 통과한 후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을 완료하면 훈련 지원 혜택 및 용품 등 경제적 지원이 제공된다.

KBL은 앞으로도 농구 인재 양성과 유망주 기량 발전을 위해 연고 선수, 장신 선수 발굴 및 해외 연수 프로젝트 등 유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KBL 김희옥 총재는 12일 오후 KBL 센터에서 2023 FIBA U16 대표팀(감독 김현수)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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