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3m 깊이 땅 꺼짐...복구 작업 진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언주역 8번 출구 앞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크기는 지름 1m 이내, 깊이 3m가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강남구청 등은 교보타워사거리부터 차병원사거리 방향 4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땅꺼짐은 지하 상수도관이 파손되며 새어 나온 물에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사다리차가 지나가다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언주역 8번 출구 앞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크기는 지름 1m 이내, 깊이 3m가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강남구청 등은 교보타워사거리부터 차병원사거리 방향 4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땅꺼짐은 지하 상수도관이 파손되며 새어 나온 물에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사다리차가 지나가다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안 갚으면 나체 합성 사진 협박"...'4천% 폭리' 불법대부 조직 검거
- [단독] 람보르기니 타고 흉기 위협 30대...마약 3종 양성
- 산업인력공단 엉터리 시험 관리 확인...최소 7번 '사고'
- 뜻밖의 자수...술에 취해 경찰서에 주차한 이 사람 [지금이뉴스]
- 홍콩서 라이브방송 도중 성추행당한 한국인...현지 경찰 수사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