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남부 소나기‥내일, 전국 곳곳 흐림

[5시뉴스]

오늘도 낮 동안에는 볕이 무척 따가웠는데요.

그래도 오후 들어 구름의 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퇴근길 서울의 하늘은 구름만 가득하겠고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주로 전라도와 경상도 서부 내륙에서 오겠고 내리는 양은 최고 20mm가량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빛이 종일 흐리겠습니다.

그래도 구름이 볕을 막아주면서 더위가 한결 덜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 광주가 26도로 오늘보다 2도~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남부를 비롯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고요.

영동 지방은 오후부터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광주 2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강릉과 대전 25도로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는 서울 등 전국에 비가 오겠고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는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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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24082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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