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문수아, 복귀 3개월 만에 또다시 활동 중단···"건강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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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문수아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당사 아티스트인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이라고 알렸다.
7인조인 빌리는 앞서 지난 6월 멤버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문수아의 활동 중단으로 당분간 5인조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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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문수아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당사 아티스트인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금일 이후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츠키 5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7인조인 빌리는 앞서 지난 6월 멤버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문수아의 활동 중단으로 당분간 5인조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한편 문수아는 故 문빈의 친동생으로, 지난 4월 고인이 세상을 떠났을 당시 약 2개월 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복귀해 MBC M '쇼! 챔피언' MC로 활약했지만 결국 다시 활동에 쉼표를 찍게 됐다.
소속사는 문수아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향후 복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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