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남자 농구대표팀, KBL 연고 선수 3명+장신 선수 1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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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12명의 선수 중 KBL 연고 선수 3명과 장신 선수 1명이 발탁됐다.
12일 KBL에 따르면 현재 KBL에는 총 43명의 연고 선수가 등록돼 있는데 그 중 서울 SK 구단의 연고 선수 김민재, 김태인, 에디 다니엘(이상 용산고)이 U16 농구대표팀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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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12명의 선수 중 KBL 연고 선수 3명과 장신 선수 1명이 발탁됐다.
12일 KBL에 따르면 현재 KBL에는 총 43명의 연고 선수가 등록돼 있는데 그 중 서울 SK 구단의 연고 선수 김민재, 김태인, 에디 다니엘(이상 용산고)이 U16 농구대표팀에 포함됐다.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출신의 김민기(송도중)도 이번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KBL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구 인재 양성 및 유망주 기량 발전을 위해 연고 선수, 장신 선수 발굴 및 해외연수 프로젝트 등 유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L의 김희옥 총재는 이날 KBL 센터에서 U16 대표팀의 김현숙 감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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