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0만원에 뉴 5시리즈 품는다”…BMW파이낸셜, 특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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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뉴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재이용으로 BMW의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 BMW 공식 인증 중고차(BPS)를 통해 기존 차량을 트레이드인 하는 고객, 이전 5시리즈 상품 계약이 올해 만기되고 BMW 파이낸셜 서비스 상품으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등에게는 각 최대 50만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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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뉴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5시리즈는 전 세계 최초로 다음달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BMW파이낸셜은 뉴 5시리즈를 최저 월 70만원의 비용으로 운용할 수 있는 'BMW 스마트 UP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납입금 30%, 계약기간 36개월, 만기 후 잔존가치 최대 60% 보장 조건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본 모델인 뉴 520i를 월 70만원에, 뉴 530i xDrive는 월 8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BMW 5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뉴 i5 eDrive40는 월 102만원에 운용 가능하다.
BMW 파이낸셜 상품을 재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재이용으로 BMW의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 BMW 공식 인증 중고차(BPS)를 통해 기존 차량을 트레이드인 하는 고객, 이전 5시리즈 상품 계약이 올해 만기되고 BMW 파이낸셜 서비스 상품으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등에게는 각 최대 50만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또 BMW 뉴 5시리즈를 스마트 금융상품(할부·운용리스·렌트)을 이용해 구입하면 1회 최대 50만원의 월 납입금을, 로열티 스마트 UP 운용리스로 구매하는 경우 차량 잔존가치의 1%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러한 혜택들은 조건이 충족하는 경우 모두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는 뉴 5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내달 4일까지 사전예약 후 연내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대비 1년 늘어난 3년·20만㎞의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며, BMW파이낸셜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 주요 부분을 3년 간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풀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뉴 5시리즈는 내달 4일까지 BMW 샵 온라인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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