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체육학과, 수영동아리‘벨루가’,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 원더풀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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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스포츠지도학과와 체육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수영동아리 벨루가팀이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에서 원더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양대 수영동아리 '벨루가'는 9월 10일 강원도 삼척시 맹방해변에서 열린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에서 대학수영연합동아리와 함께 출전해 원더풀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챌린지 부문에서도 학생부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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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에 참가한 안양대 수영동아리 벨루가 학생들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스포츠지도학과와 체육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수영동아리 벨루가팀이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에서 원더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양대 수영동아리 ‘벨루가’는 9월 10일 강원도 삼척시 맹방해변에서 열린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에서 대학수영연합동아리와 함께 출전해 원더풀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챌린지 부문에서도 학생부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 행사에는 안양대학교 수영동아리 책임교수인 스포츠지도학과 한이준 교수와 스포츠지도학과 학생 5명, 체육학과 3명 등 모두 9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양대 스포츠지도학과와 체육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수영동아리 벨루가의 창단 이후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 행사는 2024년에 열릴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의 ‘동시에 물에 뜨기’ 부문 세계 기록 경신을 위한 사전 행사이다.
현재 기네스 월드 레코드 ‘동시에 물에 뜨기’ 부문 기록에는 2014년 타이완에서 650명이 기네스에 등재되었으며, 2017년 아르헨티나 에페구엔 호수에서 1,941명이 동시에 물에 뜨기에 성공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우리나라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오는 2024년 ‘2,024명이 동시에 물에 뜨기’ 세계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며, 안양대 수영동아리 벨루가도 내년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에 참가할 예정이다.
안양대학교 수영동아리 벨루가의 정서현 학생(스포츠지도학과 1학년)은 “안양대학교 수영동아리 팀으로 참여한 첫 대회로 기네스 챌린지 사전 행사에 참가해 정말 기뻤다”며, “내년 본 행사에도 반드시 참여해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을 꼭 이뤄내고 싶다”고 말했다.
수영동아리 벨루가의 책임교수인 안양대 스포츠지도학과 학과장 한이준 교수는 “우리 학생들의 빛나는 도전을 응원하고 첫 공식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데 대해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더 다양한 활동 속에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사진>안양대 수영동아리 벨루가팀이 ‘동시에 물에 뜨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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