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FA 됐다‥4월 전속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

황소영 기자 2023. 9.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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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배우 이필모가 FA 신분이 됐다.

이필모는 지난 4월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이필모는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빛과 그림자' '가화만사성' '해치' '연모'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극 '이 연애는 불가항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아들의 건강과 집안의 대가 끊길 것을 걱정하며 아들에게 결혼을 재촉하는 아버지 장세헌 역으로 정혜영과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아내 서수연과 처음 만나 리얼 연애담을 보여줬다. 이듬해 결혼까지 골인,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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