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BALANX), 공식 서포터즈 '발란서더' 1기 모집

릴리커버(Lillycover)의 초개인화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BALANX)는 브랜드 서포터즈 '발란서더'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발란스 공식 서포터즈 '발란서더' 1기 모집 포스터/사진제공=릴리커버

'발란서더'는 발란스(BALANX)와 앰버서더(Ambassador)의 합성어로, 단 한 명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을 조제하는 발란스의 특별한 대표자가 되어 발란스 관련 소식과 제품 후기들을 널리 전한다는 의미다.

발란서더는 진단 디바이스 '뮬리'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결과에 따른 레시피로 매번 달라지는 피부를 턴오버 주기(28일)에 맞추어 맞춤형화장품 조제기기 '에니마'에서 조제된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받는다. 이들은 해당 제품을 3개월간 사용해 보며 지속적으로 달라지는 피부 변화를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발란스와 발란서더의 첫 만남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란서더 전원은 릴리커버의 새로운 조제 시스템 '에니마 라이트'를 통해 조제된 한정 기획 제품을 선물 받는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발란서더를 선정해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의 피부와 두피를 책임졌던 진단 디바이스 뮬리를 증정받는다.

발란서더는 발란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 기한은 오는 10월 6일까지다. 10월 11일 선정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릴리커버의 '에니마 라이트'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 대형 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있는 발란스는 입점 후 오프라인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