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반음식점 대상 위생교육 실시

정숭환 기자 2023. 9. 12.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진행되며 참석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2998개소이다.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사이버 교육을 받은 영업자는 제외된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서비스 ▲ 근로기준법 적용 방법 등으로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15일 한경국립대 산학협력관서 진행
사이버 교육 이수자는 참석 제외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진행되며 참석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2998개소이다.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사이버 교육을 받은 영업자는 제외된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서비스 ▲ 근로기준법 적용 방법 등으로 진행한다.

이와함께 최근 마약이 사회문제도 대두됨에 따라 간판, 메뉴판 등에 ‘마약’이란 명칭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