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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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러시아에 진입, 연해주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권으로부터 탄핵 추진 압박을 받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이사회가 야권 이사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사장과 여권 이사 등 6명 모두의 찬성으로 김의철 사장의 해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4.9% 적은 평균 30만3천2원이 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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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열차, 연해주 따라 북쪽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러시아에 진입, 연해주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탄핵 압박' 이종섭 국방장관 사의 표명한 듯
야권으로부터 탄핵 추진 압박을 받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KBS 이사회, 김의철 사장 해임제청 의결
KBS 이사회가 야권 이사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사장과 여권 이사 등 6명 모두의 찬성으로 김의철 사장의 해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하기로 의결했습니다.
● 이재명 "중대 범죄 저지를 만큼 어리석지 않아"
대북송금 의혹으로 검찰에 2차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중대 범죄를 저지를 만큼 어리석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성폭행 살인' 최윤종 "부산 돌려차기 보고 범행"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30)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보도를 보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 강남 한복판 땅꺼짐…교보타워→차병원 전면통제
서울 강남구 지하철 9호선 언주역 8번 출구 앞 봉은사로에 지름 1m, 깊이 1.5m가량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올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30만3천원"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4.9% 적은 평균 30만3천2원이 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김하성 1안타 1타점에 시즌 35호 도루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LA 다저스와의 지구 라이벌 경기에서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 내일 흐린 하늘에 곳곳 소나기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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