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년 금녀의 벽 허문 우크라이나 출신 지휘자 옥사나 리니우
박진희 2023. 9. 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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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지휘자 옥사나 리니우(Oksana Lyniv)가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기자감담회를 하고 있다.
옥사나 리니우는 바그너 악극의 공연을 목적으로 매년 여름 독일 바이에른의 바이로이트축제극장에서 개최되는 음악제에 145년 만에 등장한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다.
그녀는 오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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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지휘자 옥사나 리니우(Oksana Lyniv)가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기자감담회를 하고 있다. 옥사나 리니우는 바그너 악극의 공연을 목적으로 매년 여름 독일 바이에른의 바이로이트축제극장에서 개최되는 음악제에 145년 만에 등장한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다. 그녀는 오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무대에 올린다. 2023.09.12.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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