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천, 신곡 'TAKE A BOW' 발표…상처는 잊고, 새 시작하자는 메시지

이승록 기자 2023. 9.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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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주천 / 스토리앤플러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주천이 12일 두 번째 싱글 ‘TAKE A BOW’를 발매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TAKE A BOW’는 이주천 특유의 음색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최근 가장 트렌디한 사운드만을 모아 만들어진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이며,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주천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TAKE A BOW’는 후련한 마음으로 ‘Goodbye’를 표현하는 인사로, 살면서 상처 받아왔던 무언가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음악 안에서 만큼은 자유롭고 싶다는 이주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지난 2015년 엠넷 ‘슈퍼스타K 7’으로 방송에 첫 출연, 때 묻지 않은 맑은 톤과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주목 받았던 이주천은 2021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영화 ‘라붐(1980)’ OST인 ‘Reality’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올하트와 더불어 ‘라붐 오빠’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 7월 첫 디지털 싱글 ‘Call Me Now’를 발매하며 전매특허인 달콤한 보컬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이주천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Heartbreak Boulevard’(하트브레이크 블러바드)로 싱어송라이터 면모까지 보여줬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오늘 발표된 ‘TAKE A BOW’는 이주천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올가을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힐링곡이 될 것이다. 또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로서 이주천의 무한한 성장 또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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