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2,530대로 내려…코스닥지수 900선 아래로

이윤우 2023. 9.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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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2,530대로 내려갔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1포인트, 1.59% 내린 898.04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5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9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06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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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2,530대로 내려갔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2일) 어제보다 20.30포인트, 0.79% 내린 2,536.5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976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91억 원, 5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1포인트, 1.59% 내린 898.04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5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9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06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억 원, 1,346억 원어치 매수우위를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 30전 내린 1,327원 80전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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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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