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오는 17일까지 전시회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진행

천주영 기자 2023. 9.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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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전시회 타이틀은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이다.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과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아이콘 레이디 디올(Lady Dior)에 깃들어 있는 뛰어난 장인 정신을 조명하며, 한국 아티스트 24인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공개했다.

이정진, 홍정표 / 디올

한국 아티스트로는 박선기(Bahk Seon Ghi), 최정화(Choi Jeong Hwa), 지지수(Gigisue), 김홍석(Gimhongsok), 하종현(Ha Chong-Hyun), 김희원(Heewon Kim), 오세정(Jay Sae Jung Oh), 이지아(Jia Lee), 권죽희(Jukhee Kwon), 이정진(Jungjin Lee), 홍정표(Jungpyo Hong), 이광호(Kwangho Lee), 천경우(Kyungwoo Chun), 이불(Lee Bul), 이헌정(Lee Hun Chung), 이건용(Lee Kun-Yong), 김민정(Minjung Kim), 오유경(Oh You Kyeong), 황란(Ran Hwang), 수 써니 박(Soo Sunny Park), 강서경(Suki Seokyeong Kang), 박원민(Wonmin Park), 윤예섬(Yesum Yoon), 제이디 차(Zadie Xa)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전시 공간을 가득 채웠다. 전시 공간의 중심에는 이불(Lee Bul)의 조각 작품 ‘Cella’가 전시되어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대담한 시각으로 매 시즌 새롭게 재해석된 레이디 디올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은 서울 성수동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오는 17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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