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로어 올림푸스', 2년 연속 美링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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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인기 웹툰 '로어 올림푸스'가 2년 연속으로 링고상을 수상했다.
12일 링고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로어 올림푸스'는 올해 최고의 웹코믹 부문에서 수상작에 올랐다.
지난해 7월 아이스너상에서 '베스트 웹코믹'을, 10월에는 하비상에서 '올해의 디지털 북'과 링고상 '최고의 웹코믹' 부문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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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인기 웹툰 '로어 올림푸스'가 2년 연속으로 링고상을 수상했다.
12일 링고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로어 올림푸스'는 올해 최고의 웹코믹 부문에서 수상작에 올랐다. 링고상은 하비상, 아이스너상과 함께 미국의 3대 만화상으로 꼽힌다.
2018년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레이첼 스마이스 작가의 ‘로어 올림푸스’는 올림푸스 신들의 이야기를 개성 강한 작화와 화려한 색채로 풀어내 호평을 받아왔다.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고 현재 글로벌 누적 조회수 12억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웹툰은 지난해에도 주요 만화 시상식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7월 아이스너상에서 ‘베스트 웹코믹’을, 10월에는 하비상에서 ‘올해의 디지털 북’과 링고상 '최고의 웹코믹' 부문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링고상은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과 판타스틱 포, DC코믹스의 플래시 등을 그린 만화가 마이크 위링고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으로, 2017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매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코믹콘에서 수상자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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