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7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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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회원들이 12일 전북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370만원을 전달했다.
부금은 반딧불회 회원 37명이 1인당 10만원씩 내 모은 것이다.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회원들은 무주가 고향인 출향인들로 구성됐다.
이종선 반딧불회 회장은 "몸은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구와의 추억이 살아있는 고향 무주에 있다"며 "이 마음이 고향 발전에 든든한 토대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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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회원들이 12일 전북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370만원을 전달했다.
부금은 반딧불회 회원 37명이 1인당 10만원씩 내 모은 것이다.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회원들은 무주가 고향인 출향인들로 구성됐다. 지난 2014년부터 무주군 홍보를 위한 차량 래핑과 홍보지 배포에 앞장서 왔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금 기탁도 실천하고 있다.
이종선 반딧불회 회장은 "몸은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구와의 추억이 살아있는 고향 무주에 있다"며 "이 마음이 고향 발전에 든든한 토대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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