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국내외 연속 미국 이민·비자 세미나 연다
국민이주㈜는 오는 20일 반도체 공학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고학력 독립이민(NIW) 세미나를 연다. 김민경 미국 변호사가 석박사급 고학력자들이 손쉽게 이민국에서 미국 영주권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NIW 이민은 공학자, 변호사, 의사, 교수 등 전문직 고학력자들이 미국 국익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빙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반도체 공학자들은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 관련 공장에 미국에 대대적으로 유치하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전문직이다.
국민이주㈜는 이어 미국투자이민 수속 절차가 빨라지는 추세를 감안해 21일에는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미국 영주권 세미나를 연다.
자녀의 미국 유학을 고려 중인 학부모와 국제학교 학생들이 대상이다. 국민이주㈜는 이주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와 싱가포르에 미국 변호사가 상주하면서 미국 투자이민과 영주권 관련 업무를 취급하게 됐다.
이어 23일 오전 11시에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소액투자비자(E-2) 사업비자 세미나를 연다. 이선경 국민이주㈜ 법률위원이 적은 투자 금액으로 미국 비자를 빠른 시간에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세미나에서 △손쉬운 비자 취득 방법(이선경 법률위원) △뉴욕 최고 프랜차이즈인 챔피언 피자 가맹점 요령(여정연 미국 공인회계사) 등이 소개된다.
이어 23일 오후 2시에는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EB-5)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안정적이면서 원금 상환이 쉬운 프로젝트와 선정 요령이 소개된다.
강사들이 △미국 이민법 및 자금 출처 분석(이유리 미국 변호사) △원금 상환 쉬운 프로젝트 선별(김지영 대표이사)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 등을 설명한다.
이 세미나에는 특별히 US리저널센터의 저스틴 탕 대표, 개발사이자 축구 구단주인 브렛 존슨(Brett Johnson) 대표, MRC의 알빈 최고운영책임자(COO)자가 직접 방한해 리저널센터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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