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10월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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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는 17년만에 전면 개편된 신용평가 제도를 시행해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연도 결산일이 12월31일인 조합원의 경우 기존 신용등급 효력이 오는 10월31일 만료돼, 신용등급 상실 전 새 신용등급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10월까지 신용평가 신청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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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는 17년만에 전면 개편된 신용평가 제도를 시행해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연도 결산일이 12월31일인 조합원의 경우 기존 신용등급 효력이 오는 10월31일 만료돼, 신용등급 상실 전 새 신용등급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10월까지 신용평가 신청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올해 정기 신용평가 신청기간은 10월 31일로 종료된다.
조합원 편의를 고려해 올해 신용평가부터는 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온라인 접수로 신청 방식이 변경됐다. 이에 실물 서류 제출은 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방법은 크게 재무자료 제출과 신용평가 신청서 제출로 나뉘며, 재무자료의 경우 파인드시스템에서 제출처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으로 설정하면 재무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조합 홈페이지로 접속해 '온라인 지점'에 들어간후 '신용평가' 메뉴에서 '신용평가신청서 등록'을 클릭한 후 '다음' 버튼을 누르면서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최종적으로 '신청서 제출' 버튼을 클릭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재무자료의 경우 접수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조합에 신청 전 미리 제출하는 것이 좋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조합은 조합원의 이익을 위하면서도 합리적인 신용평가 등급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접수율이 43% 이상 넘어가는 등 성공적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등급 확정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아직 신용평가 신청을 하지 않은 조합원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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