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 22~24일 '전통락(樂)부천2023'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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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문화원은 22~ 24일까지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전통락(樂)부천2023' 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부천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의 성과 발표인 '문화가족예술제' ▲경기도무형문화재 제61호 '자리걷이 전통문화공연' ▲부천향토문화재 제5호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 ▲부천향토음식복원사업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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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문화원은 22~ 24일까지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전통락(樂)부천2023' 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을 부천스럽게 재창조하는 시민참여형 문화축제'의 의미를 담아 '전통을 부천스럽게'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30분 부천한옥체험마을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진행은 JTBC '풍류대장' 윤대만이 맡는다. 공연에는 사물놀이 '청악', 전통타악그룹 '천지', 이미희무용단, 국악앙상블 '가야해', 권도연, D-soul 등이 참여해 전통문화예술과 부천한옥체험마을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부천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의 성과 발표인 '문화가족예술제' ▲경기도무형문화재 제61호 '자리걷이 전통문화공연' ▲부천향토문화재 제5호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 ▲부천향토음식복원사업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원 문화사업팀(032-651-37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부천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를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감 있게 알릴 것"이라며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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