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데렐라’ 엄지윤, 웹 예능은 좁다...드라마 넘어 영화까지 접수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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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코미디 채널 '숏박스'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엄지윤이 드라마를 넘어 영화까지 접수하며 배우로서 한발 다가선다.
또한 엄지윤은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선보이며 대중들과 함께 호흡했고, 그 결과 플랫폼을 넘어 드라마, 영화까지 진출하게 됐다.
◆ 엄지윤, '30일'서 정소민 절친으로 등장엄지윤은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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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지상파로 진출하는 행보
유튜브 코미디 채널 ‘숏박스’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엄지윤이 드라마를 넘어 영화까지 접수하며 배우로서 한발 다가선다.
엄지윤은 지난 2018년 KBS2 ‘개그콘서트’로 데뷔했다. 이후 유튜브 ‘숏박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평범한 일상을 리얼하게 재현하고, 연인, 남매, 친구 등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해 대중들의 공감을 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엄지윤은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선보이며 대중들과 함께 호흡했고, 그 결과 플랫폼을 넘어 드라마, 영화까지 진출하게 됐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극 중 엄지윤은 여주인공 홍나라의 절친 영지 역을 맡아 애옥(송해나 분)과 함께 ‘베프 3인방’으로 활약한다. 엄지윤은 배우 정소민, 송해나와 함께 보여줄 티키타카 케미와 통통 튀는 매력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엄지윤은 영화 ‘30일’에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찐친’의 면모를 가감 없이 표현하며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구 나라에게 따끔한 충고도 주저하지 않는 솔직 발랄한 매력녀 영지 역을 엄지윤만의 털털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색다르게 표현해내며 극에 유쾌함을 더하며 스크린 데뷔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엄지윤은 블링블링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강렬한 포스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현재 그는 tvN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초록 샐러드 사장 황초록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목솔희에게 까칠하게 굴지만 은근히 정 많고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다.
당시 엄지윤은 예상하지 못한 실력에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처럼 엄지윤은 자신의 영역을 개그 무대만으로 한정짓지 않고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며 매력을 발산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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