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 전 진천선수촌장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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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68) 전 진천선수촌장이 제14대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14~2015시즌 V리그를 끝으로 코트를 떠난 신 신임 대표는 삼성 스포츠단장으로 영전했고 상임고문을 거쳐 진천선수촌장을 맡았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 신임 대표이사는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 수익구조 다변화로 매출 극대화, 현장 중심 경영과 경영시스템 선진화 등 3가지 과제에 집중해 회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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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신치용(68) 전 진천선수촌장이 제14대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 공모를 통해 한국체육산업개발 이사회 및 주주총회 최종 의결을 거쳐 선임됐다. 임기는 3년으로 2026년 9월7일까지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감독으로 20년간 슈퍼리그와 V리그를 각각 8차례씩 우승한 명장이다. 2014~2015시즌 V리그를 끝으로 코트를 떠난 신 신임 대표는 삼성 스포츠단장으로 영전했고 상임고문을 거쳐 진천선수촌장을 맡았다.
여러 보직을 거치며 지도력과 행정력을 검증한 신 신임 대표는 11일 열린 취임식 이후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147만㎡(약 44.5만 평)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미사리 경정 공원, 광명 돔 경륜장, 분당·일산 스포츠센터, 에콜리안 골프장 등 전국 27개 사업장의 시설 관리와 운영 등을 맡고 있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의 수장이자 전문 행정가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 신임 대표이사는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 수익구조 다변화로 매출 극대화, 현장 중심 경영과 경영시스템 선진화 등 3가지 과제에 집중해 회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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