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위생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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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오는 22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지역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학교와 학교 주변 200m 이내의 구역이다.
학교매점, 학교주변 문방구, 분식점, 슈퍼마켓, 문구점 등이며 공무원 및 식품위생 감시원 18명이 합동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주변에서 판매중인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환경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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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22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지역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학교와 학교 주변 200m 이내의 구역이다. 관내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은 22구역 173개소가 지정돼 있다.
학교매점, 학교주변 문방구, 분식점, 슈퍼마켓, 문구점 등이며 공무원 및 식품위생 감시원 18명이 합동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미실시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유도, 식중독 예방 등 위생적인 판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주변에서 판매중인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환경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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