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신청사 설계공모에 21개 업체 참가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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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2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새 시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시가 지난 6∼8일 신청을 받은 결과 21개 업체(건축사사무소)가 설계공모 참가등록을 했다.
시는 현장설명회에 나온 11개 업체에 사업 현황, 심사기준, 설계지침 등을 안내했고,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
이들 업체는 이후 신청사 건립사업 예정지(옛 시청 일대)를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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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12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새 시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시가 지난 6∼8일 신청을 받은 결과 21개 업체(건축사사무소)가 설계공모 참가등록을 했다.
이 중 7개 업체는 컨소시엄 형태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현장설명회에 나온 11개 업체에 사업 현황, 심사기준, 설계지침 등을 안내했고,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
이들 업체는 이후 신청사 건립사업 예정지(옛 시청 일대)를둘러봤다.
참가등록 업체의 작품 제출 기한은 오는 12월 7일까지다.
시는 심사를 통해 같은 달 15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당선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 협상권을 갖는다.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는 신청사는 부지 2만8천572㎡에 연면적 4만8천151㎡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3천39억원(공사비 1천407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론 수렴 플랫폼인 '청주시선'에서 신청사 설계에 반영할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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