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위스키, 주류를 넘어 취미가 되다
2023. 9. 12. 16:42
M마켓(13일 오후 6시 30분)
진정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트민녀(트렌드에 민감한 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김현욱, 정서안 아나운서가 지금 가장 핫한 주류를 소개한다.
주인공은 바로 마트 노른자 매대를 차지한 위스키다.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은 하이볼도 대세 중 대세다. 유흥업소,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겼던 위스키가 이제 MZ세대를 필두로 주류시장을 하드캐리 중인 것. 위스키의 매력으로는 제품마다 다른 맛과 스토리를 갖고 있다는 점을 지목한다. 브랜드뿐 아니라 어떤 오크통에서 숙성됐는지에 따라 맛이 모두 다르고, 이름을 붙일 때도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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