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메이트,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기능공 일자리 서비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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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근로자 구인구직 플랫폼 '가다'를 서비스하는 웍스메이트(대표 김세원)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와 함께 근로자 기능등급 증명서 등록을 활용한 기능공 일자리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세원 웍스메이트 대표는 "이번 서비스 추가로 건설근로자는 경력과 역량을 쉽게 증명할 수 있고, 건설업체는 필요한 기능 근로자를 효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건설근로자들이 경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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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근로자 구인구직 플랫폼 '가다'를 서비스하는 웍스메이트(대표 김세원)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와 함께 근로자 기능등급 증명서 등록을 활용한 기능공 일자리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달 건설근로자 기능 등급제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건설 기능 인력의 신규 인력 진입 촉진 및 처우 개선 기반을 위한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건설 근로자가 건설기능플러스에서 발급받은 기능등급증명서를 '가다' 앱에 등록하면, 기능등급에 따른 경력 사항에 맞춘 일자리를 카카오톡 알림으로 제안받고 쉽게 지원할 수도 있다.
김세원 웍스메이트 대표는 "이번 서비스 추가로 건설근로자는 경력과 역량을 쉽게 증명할 수 있고, 건설업체는 필요한 기능 근로자를 효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건설근로자들이 경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웍스메이트 '가다'는 기능등급 증명서를 인증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CU 편의점 쿠폰 3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능등급 건설근로자의 일자리 지원을 유도하고 '가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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