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물도매분사, 자매결연마을사과따기 농촌 일손 돕기 전개!

축산물도매분사는 지난 5일 올 봄 이상저온 냉해와 또한 수확기에 태풍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자매결연 사과농장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 1리)를 찾아 사과 따기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안병우) 축산물도매분사는 지난 5일 올 봄 이상저온 냉해와 또한 수확기에 태풍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자매결연 사과농장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 1리)를 찾아 사과 따기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날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올 봄 이상기온 냉해 긴 장마와 태풍 여파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농협안심축산 가족들이 사과 따기와 더불어 매년 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를 해주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축산물도매분사는 지난 5일 올 봄 이상저온 냉해와 또한 수확기에 태풍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자매결연 사과농장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 1리)를 찾아 사과 따기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2015년도부터 새로운 도농협동(都農協同) 범 국민 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 사과 적화 시기와 가을 사과 수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축산물도매분사 김종수 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농가가 정성들여 수확한 사과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